건강정보, 장수비결,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결

건강정보, 장수비결,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결

2020. 7. 5. 11:42정보

 

 

매해 건강검진을 하고 나면 어디를 좀 개선해야 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고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은 건강하게 9988하게 살려면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건강정보들을 총망라해 보겠습니다.

 

1.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십시요.

걷기나 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약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듭니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생선을 많이 드십시오.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합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3.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하루 1~2알 정도 섭취해야 좋습니다. 마늘이 노화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습니다.  하루에 5ml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 감소나 뇌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충분히 수면을 취하십시오. 최소한 8시간 수면을 취하십시요.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입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 세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입니다. 또한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합니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해 줍니다.

 

5.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십시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 약 12잔 ),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6. 체중을 줄이십시오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kg 초과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체질량지수 (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 을로 나눈 값)가 25를 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십시오.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쉽고 편하게 살을 빼는 방법 같은 건 없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자주 성관계를 가지십시오.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내 면역체계가 강화돼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습니다.

 

8.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십시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적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마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9.  담배를 끊으십시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10. 입냄새를 없애십시오.

입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식사 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양치질을 할 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11. 노래를 부르십시오.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장애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12. 치아 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사과나 오렌지, 당근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낵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3.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 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소리 내어 웃으면 건강이 아주 좋아집니다. 그러나 별로 우습지 않는데도 손바닥을 치며 소리내어 웃으면 정말 기뻐서 웃을 때의 98%까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4. 직업을 바꾸십시오

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 번 바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15. 피부관리에 신경 쓰십시오.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역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십시오.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갑니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번' 배변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합니다.

 

17.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맙시다.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하게 됩니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8. 덕담을 나누십시오.

특히 칭찬하는 말은 행복을 증진시키고 용기를 줍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언어중추에 의해 98% 지배를 받습니다. 불평 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대학 건강검진 센터에서 보내온 정보들을 나눕니다.  오늘도 주위 분들과 사랑을 나누며 감사의 표현을 해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