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 타트체리원액,

수면에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 타트체리원액,

2020. 8. 25. 16:39건강과 다이어트

 

저희 엄마가 예전부터 불면증으로 참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래서 자기 전에 반신욕, 머리맡에 양파 두기, 자기 전 따뜻한 우유나 차 마시기 등 많은 시도를 하셨는데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잠을 잘 못 주무신다고 하더라고요. 한의원에 침도 맞으러 다니시고 또 며칠을 잘 듣는다고 하시곤 수면제도 여러 번 시도하셨는데 그 또한 내성이 생긴다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더라고요.

 

오늘은 요즘 핫한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엄마가 드신 지 열흘이 됐는데 잘 주무신다고 하니 이 정보는 빨리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실 때 수면을 유도한다는 것이 '멜라토닌'의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타트체리에 포함되는 멜라토닌의 함량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하루 정해진 권장 섭취량을 매일같이 먹으면 생체리듬이 조절되어 수면을 자연스럽게 유도시켜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인데요.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포함되었기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활성산소들을 제거해주는 역할도 하여 항염효과까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과일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로 인해 항산화 작용을 불러일으키며 노화를 방지해주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체리도 핵심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피부 미용 등의 효과도 볼 수 있고 더불어 염증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염 효과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주고, 내포된 '퀘르세틴' 성분으로 인해 체내로 축적되는 독소들을 배출시켜 주므로 디톡스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험쥐를 대상으로 타트체리 파우더 분말을 꾸준히 먹였더니 복부지방부터 체지방, 중성지방까지 수치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샤워 체리라고도 하며 신맛이 강하면서 비타민 함량도 많이 높다고 합니다. 수확한 뒤 바로 물러져서 우리나라에서 생으로 먹기는 힘들고 즙이나 분말형태로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식후에 생수나 탄산수에 섞어 드시면 되고요.  불면증 개선이나 피부미용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정보가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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